8.Adios

그래 넌 또 바빠 Si Senor
이래 봐야 알아 아니 나도 지쳐
이젠 난 또 홀로 그래 또 또 홀로 alone again
오지 않아 더는 맘이 떠난 거지 너는 자꾸 바빠
그래 또 또 chop-chop I feel dying
됐어 그냥 우리 그만해 쉿

아 답답해 답답해 미쳐가고 있어
끊어야 끝내야 내가 살 수 있어
또 돌아와 이제와 용설 빈다 해도
숨을걸 동굴로 다시 또

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
영화 속에서나 아름다운 거라고
오늘도 또 내일도 잠시 힘들다고
너에게 돌아갈 바보는 아니라고 (바보는 아니라고)

아주 첨엔 정말 걱정돼서
혹시 니가 어떤 나쁜 일이 생겨 아픈 걸까 아님
서운한 거 있니 걱정했어 그래 난 또 속고
아파해 또 울고 너는 묵묵부답
이젠 니가 무슨 생각이든 나야말로 관심 하나 없어

아 답답해 답답해 미쳐가고 있어
끊어야 끝내야 내가 살 수 있어
또 돌아와 이제와 용설 빈다 해도
숨을걸 동굴로 다시 또

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
영화 속에서나 아름다운 거라고
오늘도 또 내일도 잠시 힘들다고
너에게 돌아갈 바보는 아니라고 (바보는 아니라고)

no more cry no more 됐어 그만 집어 쳐
no more cry no more 이제 다 필요 없어
no more cry no more 완전 다 끝난 거야
no more cry no more 전부 다 집어 쳐

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
영화 속에서나 아름다운 거라고
오늘도 또 내일도 잠시 힘들다고
너에게 돌아갈 바보는 아니라고
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
영화 속에서나 아름다운 거라고
오늘도 또 내일도 잠시 힘들다고
너에게 돌아갈 바보는 아니라고

그래 넌 또 바빠 Si Senor
이래 봐야 알아 아니 나도 지쳐
이젠 난 또 홀로 그래 또 또 홀로 alone again
오지 않아 더는 맘이 떠난 거지 너는 자꾸 바빠
그래 또 또 chop-chop I feel dying
됐어 그냥 우리 그만해 쉿